방준혁 넷마블 의장 상반기 보수 7.3억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 2024.08.14 16:27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사진=넷마블
넷마블 창업자인 방준혁 의장이 상반기 보수 7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넷마블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기보고서를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의 상반기 보수는 전액 기본급으로만 구성됐다. 넷마블은 급여 책정 배경에 대해 "보상위원회 결의를 통해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위(이사회 의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상률,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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