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링크, '라임 오딧세이 : 시크릿 월드' 사전예약 50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박기영 기자 | 2024.08.14 10:47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스타코링크는 판타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임 오딧세이 : 시크릿 월드'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임 오딧세이: 시크릿월드'는 PC 온라인 '라임 오딧세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한 모바일 판타지 MMORPG이다. PC 온라인 원작의 여러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캐주얼 요소와 유저 간 대결(PvP) 기반의 경쟁 MMORPG를 통해 숨겨진 펠리 대륙에서 요정족과 함께 마신의 침입을 막아내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이번 신작은 원작의 감성과 매력이 담긴 서정적인 분위기의 카툰 랜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전직 시스템, 시원하고 역동적인 전투와 빠른 캐릭터 성장, 대규모 PvP 콘텐츠 및 통합 서버 전장 콘텐츠 등이 준비됐다.


스타코링크는 '라임 오딧세이 : 시크릿 월드'의 사전예약자 수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마령 소환권과 다양한 게임 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사전 예약을 완료 후 인증한 유저에게는 2배 경험치 물약, 실버 열쇠 등 성장 재료를 지급하며,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유저에게는 금화 20만, 성계 계약 등을 지급한다.

'라임 오딧세이 : 시크릿 월드'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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