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쌀은 의왕시 청계동을 포함한 5곳의 주민센터에 기부돼 이곳에 거주하는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곳곳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식료품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노원구 인근 취약계층에 쌀 3톤과 식료품 400세트, 인천지역 취약계층에도 쌀 3톤 등을 기부했다. 지난 3월엔 강원 강릉시 취약계층 지원기관과 경북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6월엔 서울 동작구와 중구에 각각 모두 쌀 3톤씩을 전달했다. 지난달엔 강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혹서기 대비 식료품 기부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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