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근육질 된 근황…살 쪽 빠진 모습 "마라톤 준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8.14 05:10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근육 오랜만이야"라고 적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브라톱과 블랙 팬츠 차림으로 운동 중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팔굽혀펴기와 밴드, 케틀벨을 활용한 운동을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지현은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와 살이 쏙 빠진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다가오는 8.15 마라톤을 위해 운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잔근육 아름답다" "정말 대단해요" "지방 소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뒤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번의 이혼 끝에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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