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체육대회는 기장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기장군과 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했다. 기장군 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체육대회를 위해 실내체육관 대관을 지원하고 기념품을 제공했다. 고리원자력본부 직원 10명이 행사 보조 봉사활동도 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 복지사업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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