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첫 선을 보인 캐치테이블 위스키 픽업 서비스는 위스키를 편리하게 앱(애플리케이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원하는 날짜와 매장에 맞춰 위스키를 픽업할 수 있다. 위스키를 할인된 가격에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에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캐치테이블은 고객들의 높은 호응과 수요에 힘입어 위스키 픽업을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로 확대했다. 오는 9월까지 픽업 가능한 매장을 5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번 위스키 픽업 확대에 맞춰 글렌피딕, 발베니 등 총 16종의 인기 위스키 라인업을 선보인다. △글렌피딕 26년 그랑코룬 △글렌피딕 14년 △글렌피딕 15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 14년 등 다양한 위스키를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기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선오픈 했던 위스키 픽업을 부산, 대구 등 전국 단위로 확장했다"며 "이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도 위스키 픽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