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신임 사무총장에 이석래 전 국립중앙과학관장이 선임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제6대 사무총장에 이석래 전 국립중앙과학관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행정고시(40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서 연구개발정책과장, 성과평가정책국장, 국립중앙과학관장 등을 역임했다.
재단에서는 임기 3년간 이사장을 보좌해 학술 및 과학기술 진흥, 경영관리, 국제협력 등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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