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선마을, 지친 마음 치유하는 소리의 울림에 빠져 보세요~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 2024.08.09 18:42

한국사운드배스협회와 8월 14일 'KSA 사운드배스 요가 명상' 클래스 진행
다양한 악기의 진동과 울림 통한 깊은 명상, 심신 이완 및 치유 경험 제공
공배스 체험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돌봄 능력 도모 특별한 힐링 시간 마련

/사진제공=홍천 선마을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오는 8월 14일 한국사운드배스협회(KSA)와 함께 'KSA 사운드배스 요가 명상'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선마을은 다양한 악기의 진동과 울림을 통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긴장을 풀고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KSA 사운드배스 요가 명상 클래스'를 마련했다. 사운드배스는 단순한 명상을 넘어서는 에너지 테라피로, 깊은 의식 상태로 들어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하는 현대적 감각 명상법이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공배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거대한 덩치 만큼이나 압도적인 울림을 주는 공배스는 벅차 오르는 활력과 깊은 이완 효과를 동시에 전달하며 치유와 명상, 자기변화와 내적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시각적인 예술성과 청각적 자극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운드를 통해 에너지 해소와 보충의 시간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영롱한 소리에 잠겨 내면의 심층의식으로 들어가 새로운 각성과 혁신의 활력을 경험할 수 있다.

클래스는 힐러한국사운드배스협회(KSA) 대표이사인 류화린 코치와 교육국장인 이호성 코치가 강사로 직접 나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운드힐링의 전반적인 이론과 명상 및 치유에 활용되는 다양한 악기의 연주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KSA 사운드배스 요가 명상 클래스는 오는 8월 14일 16시부터 80분가량 선마을의 G.X룸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객실 내 비치된 테블릿으로 예약하거나, 가을동에 위치한 웰컴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사운드배스를 통한 특별한 이완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클래스를 기획했다"라며, "한국사운드배스협회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본연의 자신을 발견하고, 깊은 심층의식 속에서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한 한국사운드배스협회(KSA)는300명의 공배스 힐러를 양성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한 명상적 사운드힐링 프로그램을 연구하며, 웰니스컬리지 전문과정을 운영하여 10여년간 다수의 명상 지도자 양성과 새로운 사운드 힐링 콘텐츠 및 교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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