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김태리는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김태리는 한여름 무더위에도 긴 소매의 블랙 미디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김태리는 높은 굽의 검정 플랫폼 샌들을 매치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프라다 런웨이 모델은 터번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모자를 썼다. 여기에 모델은 검은색 가죽 핸드백과 롱부츠를 매치해 노출을 최소화했다.
김태리는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tvN 드라마 '정년이'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극 중 김태리는 국극 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올라온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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