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7대죄)'은 내년 2분기 말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PC·모바일 마케팅은 넷마블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마케팅은 소니와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내부 IP(지식재산권)를 적극 활용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외부 IP도 활용하겠다"며 "좋은 (외부) IP가 있고 회사와 잘 맞는다면 활용하겠지만 내부 IP가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