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권영식 "내년 5~6개 신작 출시, 7대죄는 2Q"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 2024.08.08 16:37
권영식 넷마블 대표. /사진=넷마블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8일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 4종의 신작을, 내년에 5~6개의 신작을 출시할 것"이라며 "(내냔 출시작에 대해)하반기 중 별도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7대죄)'은 내년 2분기 말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PC·모바일 마케팅은 넷마블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마케팅은 소니와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내부 IP(지식재산권)를 적극 활용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외부 IP도 활용하겠다"며 "좋은 (외부) IP가 있고 회사와 잘 맞는다면 활용하겠지만 내부 IP가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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