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에스파 이후 4년만에 신인 걸그룹 공개한다

머니투데이 박기영 기자 | 2024.08.08 12:52
SM엔터테인먼트(SM, 에스엠)가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활발한 아티스트 활동을 예고했다.

SM는 에스파 이후 4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에는 신인 보이그룹 데뷔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지난 3월 '드림 이스케이프'를 발표한 NCT DREAM도 새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북미, 남미, 유럽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더불어 '슈퍼노바'(Supernova)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파는 두번째 월드 투어와 새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솔로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도 계속된다. 드라마, 연극 등에서 활약 중인 민호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린의 첫 솔로 앨범과 마크의 새 싱글을 예고했다.


SM은 '트롯 아이돌'도 준비하고 있다. 4분기에 한국과 일본에서 TV 프로그램으로 성장스토리 공개하고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새롭게 론칭한 컨템퍼러리 알앤비 레이블 크루셜라이즈는 오는 10월 첫 번째 아티스트를 공개한다.

베스트 클릭

  1. 1 평창동 회장님댁 배달 갔더니…"명절 잘 보내라"며 건넨 봉투 '깜짝'
  2. 2 짓밟고 헤어드라이기 학대…여행가방에 갇혀 숨진 9살 의붓아들 [뉴스속오늘]
  3. 3 "1m 도마뱀 돌아다녀" 재난문자에 김포 '발칵'…3시간 만에 포획
  4. 4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추석에도 '생이별' 아들 생각…"해피 추석"
  5. 5 "녹아내린 계좌, 살아났다"…반도체주 급등에 안도의 한숨[서학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