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22포인트(0.21%) 오른 2527.37을 나타낸다. 이날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개인 투자자 2901억원어치 주워 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783억원, 2114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 의료정밀, 전기가스업이 1%대 강세다. 의약품, 전기전자, 운수창고, 음식료품, 종이목재는 강보합세다. 반면 화학은 2%대 약세다. 서비스업, 보험, 금융업, 증권, 기계, 섬유의복, 철강및금속, 비금속광물, 건설업, 제조업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 삼성전자, 현대차가 1%대 오르고 있다. 반면 KB금융, 신한지주, SK하이닉스는 1%대 떨어지고 있다. 기아, LG화학, 삼성SDI, NAVER, LG에너지솔루션은 약보합세다. 삼성물산은 전날과 같은 주가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4.09포인트(0.56%) 오른 736.9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역시 하락 출발했지만, 낙폭을 줄인 뒤 상승 전환했다. 개인은 679억원어치 주워 담는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7억원, 194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 금속, 제약, 기타서비스, 오락문화, 금융, 운송장비부품, 제조, 기계장비, 음식료담배, 일반전기전자가 강보합세다. 반면 비금속은 1%대 하락하고 있다 화학, 유통, 건설, 출판매체복제, 섬유의류 등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리가켐바이오, 리노공업이 4%대 강세다. 셀트리온제약은 2%대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은 1%대 상승 중이다. 반면 실리콘투, 클래시스, 펄어비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천당제약,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오른 1375.9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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