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5%대 약세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 2024.08.06 10:29

특징주

/사진제공=아이빔테크놀로지
생체현미경 개발 전문 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5%대 약세를 나타낸다.

6일 오전 10시19분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아이빔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원)보다 560원(5.60%) 내린 944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이날 장중 4%대 오르기도 했으나 '따블'에는 한참 못 미쳤다. 장중 최대 하락폭은 9%였다.

2017년 설립된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올인원 생체현미경 장비의 상용화에 성공한 생명공학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생체현미경 및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 부문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AI(인공지능) 진단 의료기기 사업 등이다.


앞서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달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 공모가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결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0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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