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득녀 "예정일 한 달 남았는데…급하게 출산"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4.08.06 08:13
김승현·장정윤 부부 /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승현·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득녀했다.

장정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태명)는 실물도 예쁘다.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축하하고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득녀를 축하해요",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정윤은 2020년 미혼부로 홀로 딸을 키우던 김승현과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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