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기업 리맥스(RE/MAX)의 'Hall of Fame'은 총 누적 수수료 10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린 중개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 세계 110여 개국 14만4000여 명의 중개사 중에서 선정되는 이 상에는 국내 9명의 중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최윤석·박건태·이충환(리맥스 와이드파트너스), 이찬영·백일권·김재안(리맥스 골든밸류), 김유진(리맥스 프라임원), 손규선(리맥스 프레스티지), 황서우(리맥스 골드에셋) 등 9명이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자들은 리맥스의 가치를 실현하고 부동산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주역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국내 중개사가 명예의 전당에 오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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