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7월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300여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 희망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가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