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1일 영화 '리볼버' 관련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임지연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과의 '곰신' 생활에 대해 "괜찮다. (이도현이)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도현과) 서로 굉장히 응원을 많이 한다"며 "일에 관해서는 크게 터치 안 하지만, 응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그 존재가 무척 고마운 거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 연애를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말에는 "걸렸는데 어떡하겠냐"고 털털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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