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평생교육원 자문위원 위촉...자문단 토론회 열어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08.01 13:54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대경대 남양주캠퍼스 평생교육원 자문위원단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31일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고 1일 밝혔다.

자문위원장에는 함익병 앤에스터클리닉 원장이 추대됐다. 위원으로는 △유대길 전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장 △신명호 경기도문화의전당 자문위원 △이미숙 의정부예총 회장 △박지연 연세대 강사 △전성림 아시아나항공 사무장 △김진관 고산청소년센터장 △이유리 비바르발레&필라테스 원장 △김성욱 경인방송 동부지국장 등이 위촉됐다.

이들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자격증반·직업교육 △맞춤형 교육과정 △인문 취미과정 등 4개 분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토론했다. 남양주시 휴먼북 플랫폼 활용법과 대경 미래 CEO 최고위과정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함 위원장은 "평생교육원은 무엇보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사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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