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대전시와 TJB 대전방송,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지난 7월4일 업무협약 했다. 참여자들이 개인 SNS 등에 캠페인 내용을 업로드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올해 말까지 109명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방송 홍보와 적극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주저 하지 말고 109로 전화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