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공방에 입점할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고 선별하기 위해 전국의 공방 50여곳을 직접 다녔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김영준 나전칠기 미술관, 월넛 원목을 활용하는 호작담, 목공과 자개를 결합하는 소목소복 등이 입점했다.
현대리바트는 공방을 꾸준히 발굴해 올해 안에 리바트 공방에 입점할 공방 수를 20곳 이상 늘릴 방침이다. 이르면 10월 중에는 가구 장인이 직접 하는 원목 가구 제작 체험 수업도 개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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