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몰에 '수제가구 전문관' 오픈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7.29 11:47

'가구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도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의 공식 온라인몰 '리바트몰'에 수제 가구와 공예품 전문관인 '리바트 공방'이 문을 열었다. 공방 10곳이 입점해 제품 60여종을 판매하고, 가구 장인과 수공예품 작가들의 원데이 클래스도 신청받는 공간이다.

현대리바트는 공방에 입점할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고 선별하기 위해 전국의 공방 50여곳을 직접 다녔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김영준 나전칠기 미술관, 월넛 원목을 활용하는 호작담, 목공과 자개를 결합하는 소목소복 등이 입점했다.

현대리바트는 공방을 꾸준히 발굴해 올해 안에 리바트 공방에 입점할 공방 수를 20곳 이상 늘릴 방침이다. 이르면 10월 중에는 가구 장인이 직접 하는 원목 가구 제작 체험 수업도 개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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