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한국 사격 선수단이 금메달을 노린다. 이미 은메달은 확보 상태다.
박하준과 금지현은 27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의 CNTS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총점 631.4점을 획득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10m 공기 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2개 팀이 곧바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툰다.
본선 결과 중국이 63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한국이 뒤를 이었다. 금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후 5시 30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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