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선인 강제노역'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 2024.07.27 14:06

[the300] 외교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결정"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 위치한 사도광산 내 터널. 사도광산은 과거 금 생산지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진 곳이다. / 사진=머니투데이DB

외교부가 2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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