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코리아, 전직 임원 1인-현직 임원 4인 '배임 혐의' 발생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24.07.26 17:21
두산밥캣은 자회사 두산밥캣코리아의 전직 임원 1인, 현직 임원 4인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현직 임원 4명에 대한 해임 통지 역시 진행했다.

회사 측은 "혐의 내용은 두산밥캣코리아의 내부감사결과 자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이라며 "혐의 발생 금액은 내부감사 결과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임 혐의 대상자 및 발생금액 등은 사실관계가 확정되는 경우 지체없이 관련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며 "본 건과 관련해 제반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향후에도 계속적인 준법통제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4. 4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
  5. 5 "어머니 아프다" 돈 빌려 도박한 이진호…실제 모친은 '암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