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혐의 내용은 두산밥캣코리아의 내부감사결과 자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이라며 "혐의 발생 금액은 내부감사 결과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임 혐의 대상자 및 발생금액 등은 사실관계가 확정되는 경우 지체없이 관련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며 "본 건과 관련해 제반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향후에도 계속적인 준법통제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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