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 9.9만주 매도…146억원 현금화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24.07.26 17:44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SK㈜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자사 보통주 9만9000주를 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24~25일 이틀에 걸쳐 주식을 장내매도했다. 처분단가는 14만7543원이다. 146억원 상당을 현금화한 것이다. 매도 후 최 수석부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은 1815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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