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분기 GDP 성장률 2.8%…예상치 2.1% 크게 상회

머니투데이 뉴욕=박준식 특파원 | 2024.07.25 21:40
(워싱턴DC 로이터=뉴스1) 정지윤 기자 =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출마 포기 결정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2024.07.24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워싱턴DC 로이터=뉴스1) 정지윤 기자
미국 경제 성장률이 지난 2분기에 전분기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연율로 2.8% 성장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2.1%였는데 이를 크게 상회한 결과로 미국 경제가 전년에 비해 크게 꺾이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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