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적으로는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5%, 42.4% 줄었다.
현대차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적 부진과 충당금 적립 등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52억원으로 전년 대비 43.1% 감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감익이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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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2분기 영업익 194억…전년 대비 28% 감소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24.07.25 16:33
현대차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1% 감소한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4355억원, 당기순이익은 38.9% 감소한 150억원이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5%, 42.4% 줄었다.
현대차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적 부진과 충당금 적립 등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52억원으로 전년 대비 43.1% 감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감익이 지속됐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5%, 42.4% 줄었다.
현대차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적 부진과 충당금 적립 등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52억원으로 전년 대비 43.1% 감소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감익이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