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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24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알파벳과 테슬라의 실적 실망감이 빅테크주 전반의 우려로 번지며 거센 기술주 매도세가 나타났다. 나스닥 지수가 3.6% 급락하며 2년 9월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 월가에선 오늘 나온 급락에 패닉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언이 들려온다. 차분한 마음으로 앞으로를 준비해야 할 시점, 우리는 어떤 관점으로 빅테크주들을 바라보고 평가해야 할까. 출근길 뉴스프레소에서 확인해보자.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실망에 일제히 급락
- 나스닥 3.6% 급락… 2022년 10월 이후 최악
- VIX지수, 23% 급등 18.02… 4월 이후 최고치
- 美 6월 신규주택판매 61.7만건, 전월비 0.6%↓
- 美 7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9.5
- 美 7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56.0
- 테슬라, 수익성 악화에 로보택시도 연기… 12% 급락
- 알파벳, 2Q 호실적에도 5% 급락… AI 수익성 우려
- 애플, EU 이어 스페인서 앱스토어 관련 조사 직면
- 엔비디아, AI 버블 우려에 6.8% 급락… 필반 5.4%↓
- 서비스나우, 3Q 매출 가이던스 예상 상회… 시간외↑
- 포드, 2Q 순익 27%↓ '실적 쇼크'… 시간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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