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충북 RISE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참가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07.24 14:13
'충북 RISE 대학생 서포터즈'로 위촉된 유원대 학생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는 최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충북 RISE 지역-대학 동반성장 포럼 및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원대에서는 박혜진·신서연(치위생학과)·송세민(간호학과)·최보미(물리치료학과)·김민재(와인사이언스학과) 학생 등 총 5명이 충북 RISE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이중 박혜진 학생은 명예기자단에 선정됐다.

'충북 RISE 서포터즈'는 △충북 RISE 주요 간담회 참석 △RISE 사업에 관한 의견 제시 △SNS 홍보 △충북 RISE 뉴스레터 발간 작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백기영 유원대 RISE사업단장(도시지적행정학과 교수)은 "대학생 RISE 서포터즈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충북 RISE 사업은 물론 관련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 운영효율성 및 만족도 향상, 적극적인 학생 참여 등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ISE는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줄임말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RISE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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