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에서는 박혜진·신서연(치위생학과)·송세민(간호학과)·최보미(물리치료학과)·김민재(와인사이언스학과) 학생 등 총 5명이 충북 RISE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이중 박혜진 학생은 명예기자단에 선정됐다.
'충북 RISE 서포터즈'는 △충북 RISE 주요 간담회 참석 △RISE 사업에 관한 의견 제시 △SNS 홍보 △충북 RISE 뉴스레터 발간 작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백기영 유원대 RISE사업단장(도시지적행정학과 교수)은 "대학생 RISE 서포터즈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충북 RISE 사업은 물론 관련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 운영효율성 및 만족도 향상, 적극적인 학생 참여 등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ISE는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줄임말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RISE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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