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3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맞아 임직원 대상 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 2024.07.24 12:44
/사진제공=교보증권
교보증권이 3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 대상 교육 및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실천하고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 △KRX 분쟁조정 제도와 분쟁 예방 △소비자중심경영(CCM) 주요 사항으로 본부장과 부·지점장 주도하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진행한다. 또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민원 예방 및 방문판매 체크리스트 자율점검 활동을 확인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철우 교보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모든 이슈를 교육 콘텐츠에 담아 임직원들에게 적시에 전파하여 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오는 11월 말 CCM 인증을 목표로 CCM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전 임직원에 대해 CCM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경영활동을 추진 중이다.

CCM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심사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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