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에 따르면 설악I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선착장인 가평마리나에 18시 30분 전에 도착하여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발권을 한 고객들은 가평마리나 3층에서 고급스럽고 다양한 종류의 디너 뷔페를 즐기게 된다. 19시 50분에 가평크루즈에 탑승을 진행하여 20시에 출항하게 되며, 달빛과 함께 빛나는 청평호에서 선상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가평크루즈만의 달빛 조명쇼를 즐기며 약 1시간 후인 21시에 도착하는 코스로 운항된다. 가평 및 춘천에 주말 나들이로 방문 예정인 연인, 가족 및 단체 고객들에게 분위기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평크루즈를 방문한 고객들은 영수증 지참 시 가평마리나 2층에 위치한 '마리나카페' 아메리카노 30% 할인 혜택과 인근에 위치한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입장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해븐지버거', 경치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한정식 레스토랑 '효정연', 전 청와대 총괄셰프가 운영하는 '천상현의 천상 가평멋집'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가든카페', 전세계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신비동물원' 등 가평크루즈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평크루즈 달빛투어'는 완전 예약제로 운항된다. 예약은 운항 3일 전까지 전화로 하면 되며, 최대 10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운항 최소인원 미달일 경우 취소될 수 있다. 그 외 소식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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