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공모주 IPO 캘린더는 기업의 IPO 현황을 정리한 기능이다. 서비스 개편으로 기존 청약진행, 청약예정, 상장예정 등 산재해 있던 정보를 통합해 하나의 캘린더에 모았다. 투자자들은 기업이 어떤 단계에 진입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심사승인 여부, 수요예측, 공모청약 기간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보의 양과 질도 업그레이드했다. IPO 초반에 진행돼 대부분 뉴스나 커뮤니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주관사 선정 정보는 물론 기술특례상장기업 투자 시 필수로 체크해야 할 기술평가통과 관련 내용도 추가했다. 상장을 앞둔 기업의 미래가치를 파악하고 공모주 청약 판단을 돕기 위해 기관경쟁률, 의무보유확약 비율, 확정공모가 상회 여부, 상장일 유통가능물량 등 상세 정보도 제공한다.
IPO와 공모주에 대한 질의응답도 마련했다. IPO·공모주의 개념, IPO 진행 중인 인기 거래 종목에 대한 소개 등 기초부터 실전까지 쉽게 풀어 설명했다. 비상장 주식투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개편된 공모주 IPO 캘린더는 PC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모바일 웹과 앱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최근 공모주 청약이 치열해져 주식 배정이 어려운데,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활용하면 남들보다 한발 앞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편의에 대해 고민하고 안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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