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커머스, 케이플랫폼과 MOU 체결…상호간 교육 지원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24.07.22 16:28

중국 수입자 대상 B2B 온라인 유통 교육 실시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 운영사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는 케이플랫폼(대표 김영한)과 22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사진 왼쪽)와 김영한 케이플랫폼 대표/사진제공=지앤지커머스
케이플랫폼은 국내 수입업체와 중국 제조사 간 중개를 지원하는 '아임바이어' 플랫폼 운영사로 중국 온라인 B2B 부문 2위 기업인 후이총왕의 수주를 맡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상호 간 회원들에게 필요한 중국 상품 소싱 및 직수입 지원은 물론 온라인 사업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지앤지커머스는 케이플랫폼 회원인 중국 수입자 대상 B2B 온라인 유통 교육 지원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케이플랫폼은 도매꾹·도매매 회원인 국내 상품 공급사 대상 수입 교육 지원 및 인적 네트워킹을 도울 계획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시대가 열리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소싱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 방안을 찾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많은 유통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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