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8% 넘게 급등… 엔씨 시총 추월하나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7.22 11:33

[특징주]


시프트업 주가가 급등하며 엔씨소프트 시가총액 추월이 임박했다.

22일 코스피에서 시프트업은 오전 11시29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8.6%(5500원)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프트업은 지난 19일에도 4% 넘게 상승한 바 있다. 이달 11일 상장 이후 별다른 호재는 없는 상황이다. 시프트업 공모가 6만원으로 상장 첫 날 18% 오른 7만1000원을 기록했다.


현재 시프트업 시총은 4조270억원으로 게임주 4위다. 3위 엔씨소프트 시총은 4조1186억원으로 시프트업와 격차는 916억원에 불과하다.

베스트 클릭

  1. 1 한 달 복통 앓다 병원 가니 이미 전이…"5년 생존율 2.6%" 최악의 암
  2. 2 평창동 회장님댁 배달 갔더니…"명절 잘 보내라"며 건넨 봉투 '깜짝'
  3. 3 손흥민 쓴소리에 "상암 잔디석 안 판다"…아이유 공연은 어떻게?
  4. 4 커피 하루 2~3잔 여성의 몸에서 생긴 변화…남자는? '글쎄'
  5. 5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추석에도 '생이별' 아들 생각…"해피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