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통닭 4990원에 팝니다...홈플러스, 휴가철 '썸머 홈플런'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24.07.23 00:00

한우, 삼겹살, 복숭아 등 신선 먹거리 50% 할인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썸머 홈플런'을 진행한다. 완판 행진을 이어온 4990원짜리 옛날통닭 '당당 치킨'을 비롯해 한우, 삼겹살, 복숭아 등 다양한 먹거리와 물놀이용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선보인다.

썸머 홈플런은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등 모든 채널이 참여하는 통합 할인 행사다. 회사 창립 27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홈플런' 행사의 여름 버전이다. 3월 홈플런 행사에선 식품군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온라인 즉시 배송 매출은 전년 대비 75% 각각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도 가성비를 갖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3월 행사처럼 오픈런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첫 주말인 25~28일에는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100g)'을 1690원에, '햇사레&하늘작 복숭아'는 7990원에 '당당 옛날통닭'은 4990원에 판매한다. 또 '대란(30입)'은 1판 5990원, 2판 9990원에 '진라면 소컵(6입)'은 2490원에 각각 선보인다.


행사 카드 결제 시 26~28일 3일간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비롯해 냉동 스페인산 냉삼겹(1kg) 단단 파프리카(개) 새벽수확 양상추(봉) 완숙 토마토(2kg)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유기농 두부, 콩나물 △고추장, 된장, 쌈장, 카레, 짜장 등 소스류 △파스타면, 소스 △유부초밥 △김치 △햄, 소시지 △냉면 △하겐다즈 등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피서지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물놀이용품과 캠핑용품은 최대 50%, 여름 패션 상품과 이불 등 리빙용품은 최대 7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7대 행사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와인 전 품목은 2만원, 위스키 전 품목은 1만원 즉시 할인된다. 이외에도 세계맥주 5캔 9900원, 병맥주 9종 3병 9900원 등 다양한 주류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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