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2' 9회 말미에는 다음 출장 의뢰서를 받아 든 백종원과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 효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장 의뢰서에는 대마초 잎 사진과 함께 태국 독일 우루과이 국기와 경상북도 안동시 마크가 해시태그로 적혔다.
이후 예고편에는 대마 줄기로 전통 삼베옷을 만드는 안동포 전통을 이어가는 분들이 등장했다. 다음 출장 의뢰는 이들을 위해 전통 한식 8첩 반상을 만드는 것.
다만 너무 열악한 주방에 백종원은 "이건 말이 안 돼"라고 소리쳐 그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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