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오전 8시 40분 전북 군산과 김제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전북 익산, 부안, 완주, 정읍, 전주 및 충남 부여와 서천에는 각각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m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호우주의보 지역인 전북 완주, 정읍, 진주 지역은 오는 22일까지 30~80mm, 일부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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