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8년차 독립광고회사인 이노레드는 아이디엇, 파울러스 등에 전략적 투자를 한 바 있다. 칸라이언즈와 클리오, 런던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원쇼 등 세계적인 광고제에서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크랙더넛츠를 설립한 송창렬 대표는 LG화학과 레오버넷, 웰콤 퍼블리시스, 서비스플랜, 에델만, 더워터멜론을 거치면서 광고에서 PR, 브랜드 컨설팅까지 다양한 경험을 두루 쌓은 전문가다. 런던국제광고제 심사위원 위촉, 에피어워드 본선 심사위원, 대한민국 광고대상 집행위원(2024년), 브랜드 저널리스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는 "크랙더넛츠에 대한 투자 결정은 송 대표 및 창업 멤버에 대한 믿음으로 결정됐다"면서 "단순한 투자가 아닌 만큼, 앞으로 크랙더넛츠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창렬 크랙더넛츠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이노레드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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