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21%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54% 감축하는 '탄소 중립'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배출량은 2018년 대비 8% 감축했다. 이를 위해 시멘트 생산 연료의 34%를 화석연료에서 순환자원으로 대채했고, 순환자원 사용량을 2030년까지는 58%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안전보건협의회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기금을 운용하는 등 중장기 사회공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적극적인 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 사회적 책임 실천, 공정하고 깨끗한 기업문화 조성으로 ESG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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