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폭락하는 SK스퀘어… SK그룹 계열사 정리 작업 여파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7.18 09:27

[특징주]


SK스퀘어가 SK그룹의 대대적인 계열사 정리 작업 여파에 급락하고 있다.

18일 코스피에서 SK스퀘어는 오전 9시22분 기준 전날보다 6.8%(6600원) 하락한 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는 SK그룹의 투자전문지주사로 SK하이닉스와 11번가, 원스토어 등 23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SK그룹의 계열사 정리 작업에 따라 대대적인 자회사 정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SK스퀘어는 전날에도 8% 가깝게 폭락한 바 있다. SK그룹은 전날 에너지중간지주사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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