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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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17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반도체 불안에 휩싸였다. 미중 무역갈등 고조 가능성 속 반도체주와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했다. 이같은 기술주 투매가 일어난 자세한 원인부터 향후 비만치료제 시장 내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소식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증시 핵심 뉴스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나스닥 2.8%↓… 다우 41,000선 첫 돌파
-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정체· 감소 지역 증가"
- 美 6월 산업생산, 전월비 0.6%↑… 예상 상회
- VIX지수 9.8% 급등… 5월말 이후 최고치
- 월러 이사 "정책 금리 인하 시점에 가까워져"
- 美 반도체주, 대중 반도체 제재 강화 일제히 급락
- 엔비디아, 6.6% 급락·시총 $3조 붕괴… 필반 6.8%↓
- 트럼프 "대만 방위비 지불해야"… TSMC 8% 급락
- 美 자국 기업' 인텔, 반사수혜에 나홀로 오름세
- ASML, 2Q 매출 9.4조· 전년비 9.5% 감소… 13%↓
- 테슬라, 텍사스 에너지저장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 수주
- 존슨앤드존슨, 2Q 매출· 순이익 예상치 상회… 4%↑
- 로슈 "비만 치료제 초기 임상 긍정적"… 노보노·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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