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혁신의숲 어워즈 최종 수상 기업이었던 '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는 올해에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2차 후보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2년 혁신의숲 어워즈 최종 수상 기업이었던 영어회화 트레이닝 플랫폼 운영사 '플랭' 기업도 2년 만에 2024 혁신의숲 어워즈 후보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혁신의숲 어워즈는 네이버클라우드, 포커스미디어 등 10여 개의 파트너사들이 참여하여 실제 스타트업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총 1억 원 이상의 리워드 보상과 장기적인 지원을 진행했다. 혁신의숲 어워즈 역대 수상 기업들은 혁신의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기업에게 지속적인 보상과 지원이 가능한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싶다"라며, "앞서 발표한 1차 후보 기업들에 이어 이번 2차 후보들에게도 많은 투자사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도 3주년을 맞이한 혁신의숲 어워즈는 서울 코엑스에서 새롭게 개최될 예정으로, 더욱이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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