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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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16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9월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되며 중소형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러셀2000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오른 한편, 빅테크주 이외의 섹터들이 오르는 뚜렷한 순환매가 포착됐다. 지금의 로테이션, 과연 건전한 키맞추기에서 그칠지, 추가 하락을 촉발할 요인은 없는지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목해야 할 대선 이슈부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본사 이전 발표 속 숨은 속내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증시 핵심 뉴스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다우 1.85%↑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확률 100%
- 쿠글러 이사 "올해 말 금리인하가 적절하다"
- 애틀랜타 GDP 나우, 2%→ 2.45%로 소폭 상향
- 美 6월 소매판매, 전월비 보합… 예상 상회
- 러셀2000지수 3% 급등… M7 빅테크는 혼조
- 英, MSFT의 AI 스타트업 인플렉션 '편법 인수' 조사
- 아마존, 프라임데이 할인 행사 16 ~ 17일 개최
- 테슬라, X본사 텍사스 이전… "AI· 로봇 부문 신규 채용"
- BofA, 순이익 전년비 6.9% 감소에도 5% 강세
- 모건스탠리, 2Q 순이익 전년비 41% 급증에↑
- 찰스슈왑, 2Q 순이자마진 예상치 미달… 10%↓
- 금 선물, 연준 금리인하 기대로 사상 최고치 근접
- 비트코인, 이틀 만에 10% 급등… 연일 트럼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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