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16일 연남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올해 상반기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헌혈증 1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자 가정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전달하게 된다. 환우는 필요할 때 해당 병원에 제출하고 수혈을 받을 수 잇다.
GS리테일은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식을 체결해 헌혈캠페인을 시작한 후 올해까지 19년째 헌혈캠페인을 매년 2~3회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이 1만 3000여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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