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도 '채용 플랫폼'에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7.15 10:20

채용 플랫폼 사람인이 비자서비스 기업 케이비자와 '외국인 근로자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업은 △사람인의 기업 회원이 외국인을 채용했을 시 비자발급 △외국인 채용 패키지 상품 개발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케이비자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비자 발급을 돕는 기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5000여 외국인 비자 업무를 처리했다. 비자 허가 확률은 95%다.


앞서 잡코리아도 KliK(클릭) 외국인 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이 일자리를 손쉽게 찾고, 국내 기업도 맞춤형 외국인 인재를 채용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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