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 복지카드로 GS25서 결제시 2% 청구할인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24.07.14 10:49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토탙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이 GS리테일과 제휴해 15일부터 고객사 임직원이 GS25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시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이지웰 멤버십 서비스 'ez멤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은 전국 GS25 점포에서 복지카드 결제 시 구매금액 2%를 청구할인받을 수 있다.

ez멤버스는 현대이지웰이 운영하는 복지카드다. 정관장·롯데리아·교보문고·빽다방·에어서울·본죽 등 국내외 140여개 브랜드에서 다양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GS리테일의 기업형슈퍼마켓(SSM) GS더프레시를 비롯해 홈플러스 등 고객 사용빈도가 높은 리테일 제휴처를 확대 중이다.

한편 현대이지웰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2500여개 고객사의 300여만 명 임직원 대상으로 선택적 복지 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복지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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