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NCT 텐과 방콕에서 브랜드 콘서트 '성황'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07.12 16:35

바노바기 '글로우 위드 텐' 개최...태국 시장 선도 K뷰티 브랜드로 입지 공고화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지난 6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파라곤 홀에서 브랜드 앰버서더인 NCT(엔시티) 텐(TEN)과 함께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노바기 브랜드 앰버서더인 NCT 텐(TEN)이 '글로우 위드 텐' 콘서트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바노바기

이번 콘서트명 '글로우 위드 텐(GLOW WITH TEN)'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텐'과 '텐의 무결점 유리알 피부 비결인 바노바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텐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트워커(Nightwalker)'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댄스 타임을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매일 디엑스 마스크를 사용한다고 팬들에게도 추천하며, 바노바기의 여러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바노바기는 브랜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베스트셀러 마스크 제품들과 포토카드, 미니 등신대, 스티커가 동봉된 에디션 키트(MEET & GREET BOX)를 참석자 전원에게 증정했다. 콘서트 당일에는 마시멜로우 크림(Marshmallow Cream) 4종과 텐의 포토카드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으며, 추첨을 통해 텐의 친필 싸인이 담긴 콘서트 포스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텐은 팬 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취재진과 만나 바노바기의 앰버서더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와 협업 내용, 앞으로의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30개의 태국 유명 언론사가 참석했으며, 100명의 팬들도 함께해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제공=바노바기

뷰티 메디컬 그룹에 뿌리를 둔 바노바기는 태국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바노바기 뷰티 메디컬그룹의 원장들도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피부과 및 코스메틱 대표를 겸임하는 반재용 CEO와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오창현, 반재상 대표원장, 그리고 바노바기 웰니스클리닉 이왕재 교수가 참석해 다양한 뷰티 관련 팁과 바노바기 제품을 소개했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글로우 위드 텐은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콘서트를 넘어, 바노바기와 텐이 준비한 축제의 장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바노바기와 텐의 시너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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