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몰린 '핸섬가이즈', 손익분기점 넘었다! 110만 돌파

머니투데이 최재욱 기자 ize 기자 | 2024.07.11 20:31
사진=NEW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11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10만0,329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1주 차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주 차에는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첫 주 금~토 박스오피스를 2주 차에 자체 경신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3주 차에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7월 11일 손익분기점인 110만 명을 넘어서는 흥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서 2024년 개봉한 '파묘', '범죄도시4' 등의 작품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다가오는 3주 차 주말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핸섬가이즈'의 계속되는 흥행에 더욱 힘을 싣는 것은 바로 실 관람객의 계속되는 호평이다. 개봉 3주 차를 지나고 있음에도 극장 예매 사이트 및 SNS에는 관객들의 리뷰와 호평, 적극 추천과 N차 관람 다짐 등 뜨거운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영화의 매력에 푹 빠져든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웃겼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흐******), “관객수 500만은 넘어야 될 영화. 학생 괜찮아요?ㅋㅋ”(씨매**), “진짜 너무 웃김 중반부터 다들 웃는 소리 들림”(태히*****)와 같은 반응과 입소문을 통해 장르적 매력과 더불어 대체 불가한 열연과 배우진의 앙상블, 여기에 탁월한 연출력까지 더해졌음을 드러내 영화가 보여줄 이후 흥행 성적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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