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 리베이트 수수' 의혹 의료재단 압수수색 머니투데이 김미루 기자 | 2024.07.11 15:01 서울 서초경찰서. /사진=뉴스1경찰이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의료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오전 9시쯤 의료법 위반 및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A의료재단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의료재단은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의약품을 사주는 대가로 금전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증거물을 분석한 뒤 관련자를 소환해 불법 리베이트 규모와 대상을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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