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상장 첫날 40% 급등…엔씨 넘어 게임주 시총 3위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7.11 09:07

코스피에 상장한 게임개발사 시프트업이 40% 넘게 오르고 있다.

11일 코스피에서 시프트업은 오전 9시1분 기준 44%(2만6500원) 오른 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6만원에서 33% 오른 7만9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4조6000억원 안팎으로 엔씨소프트(4조2174억원)를 넘어선 게임주 시총 3위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사로 지난해 매출 1686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을 기록했다.

베스트 클릭

  1. 1 속옷 벗기고 손 묶고 "빨리 끝내자"…초등생이 벌인 끔찍한 짓
  2. 2 19층 어린이 층간소음 사과 편지에 18층 할머니가 쓴 답장 '훈훈'
  3. 3 "차라리 편의점 알바"…인력난 시달리는 '월 206만원' 요양보호사
  4. 4 조세호, ♥아내와 신혼여행 중 포착…'샤넬 커플룩' 가격 어마어마
  5. 5 "엄마, 오빠가…" 4년 참다 털어놨다…초등 의붓동생 성폭행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