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이 DL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동절기 전용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가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건설 신기술 인증은 기술의 신규성과 진보성, 현장 적용력을 인정받아야 부여받을 수 있다.
블루콘 윈터는 영하 10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콘크리트다. 기존의 공사현장처럼 난로로 열을 공급할 필요 없이 타설한 뒤 48시간이면 압축강도 5메가파스칼이 구현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